9일 인천TP에 따르면 강화 특화 헬스케어 소재의 글로벌 제품화 육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에 걸쳐 시험분석 및 시제품 제조지원, 효능 및 안전성 평가 등 기업지원에 나선다.
기술개발지원 대상기업은 인천지역 바이오 관련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다. 인천TP는 이달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평가절차를 거친 뒤 헬스·뷰티케어제품 개발에 드는 비용을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인천TP의 사용 분석법 개발 및 시제품 제조와 외부장비사용료, 식품위생 및 품질검사 등 전문기관에서의 효능·안전성 평가비용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