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트리케라톱스 빅마마 이영현,열기구 알렉스..하와이 정체는 BMK?..양혜승, 노사연 주장도

[사진='복면가왕' 트리케라톱스 빅마마 이영현,열기구 알렉스..하와이 정체는 BMK?..양혜승, 노사연 주장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빅마마 이영현과 알렉스가 제10대 복면가왕 도전에 나섰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출연해 1라운드 듀엣 미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는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를 열창했다.

판정단의 판정결과 하와이는 트리케라톱스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트리케라톱스의 정체는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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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열기구'와 '나는야 바다의 왕자'의 대결에서는 '바다의 왕자'가 58표를 받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가면을 벗은 '공중부양 열기구'의 정체는 가수 알렉스였다.

한편, 이영현을 이긴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를 두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양혜승, 노사연, BMK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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