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은 티아라에 완전 미쳤네" …티아라 신곡 '인위에타이 1위' 기록

[사진 = 인위에타이 화면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티아라의 타이틀 곡 ‘완전 미쳤네’가 중화권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신곡 ‘완전 미쳤네’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중국최대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위에타이 차트는 현재 1위 티아라, 2위 원더걸스, 3위 샤이니, 4위는 에이핑크가 차지하고 있다. 또한, 티아라는 미국 빌보드에서 주관하는 팬덤 투표 ‘FAN ARMY FACE-OFF(팬 아미 페이스 오프)’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국내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K-POP 팬덤 투표 1위를 차지한 티아라(팬클럽 퀸즈)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와 영국 인기 보이밴드 원디렉션, 호주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프 섬머와 함께 4강에 진출해 세미파이널을 겨루는 상태다. 

관련기사

• 티아라 쇼케이스 현장, "실검 1위까지 쭉 올라갈래요"
• 무한도전, 역시 대단하다 "혁오 인기 식을줄 몰라"

지난 2014년 ‘FAN ARMY FACE-OFF(팬 아미 페이스 오프)’에서는 전세계 팬덤 중 빅뱅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