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 시간이 주말로 바뀐 것을 기념해 전현무와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등 뇌섹남들이 엽기발랄한 댄스 티저를 선보여 눈길을 끄는 가운데, 16일 방송에는 이장원의 페퍼톤스 동료 신재평이 다시 한 번 출연해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신재평은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 결과 '가장 흥미로웠던 게스트 1위'에 꼽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서베이는 '문제적남자' 공식 페이스북에서 20~49세 남녀 8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게스트'로는 신재평(191표)에 이어 하상욱 시인(162표)과 표창원 교수(89표)가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방송에서 보고 싶은 게스트로는 홍진호와 EXID 하니, 타블로를 최우선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