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2015년 2분기 실적을 7일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2분기 매출 202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50.3%, 63%, 66.4% 하락한 수치다.
상반기 실적에서도 매출 462억원, 영업이익 168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3%, 52.7%, 55.3% 감소했다.
급격한 실적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신작 부재로 파악된다. 이미 서비스 3년을 넘어선 ‘애니팡’과 2년에 근접한 ‘애니팡2’ 등 기존 캐시카우 게임들의 힘이 급속하게 빠지고 있지만 이를 대신할 신작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다만, 30% 이상의 영업이익률(36%) 덕분에 12분기 연속 흑자는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CFO는 “흥행 게임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서비스 강화를 통한 성장 기조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라인업 확대로 3분기부터 점진적인 매출 다변화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3분기 말 신작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시작으로 하반기 북미와 유럽 지역에 서비스할 ‘애니팡 글로벌(가칭)’ 등 다양한 ‘애니팡’ 브랜드 게임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2분기 매출 202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50.3%, 63%, 66.4% 하락한 수치다.
상반기 실적에서도 매출 462억원, 영업이익 168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3%, 52.7%, 55.3% 감소했다.
급격한 실적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신작 부재로 파악된다. 이미 서비스 3년을 넘어선 ‘애니팡’과 2년에 근접한 ‘애니팡2’ 등 기존 캐시카우 게임들의 힘이 급속하게 빠지고 있지만 이를 대신할 신작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CFO는 “흥행 게임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서비스 강화를 통한 성장 기조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라인업 확대로 3분기부터 점진적인 매출 다변화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3분기 말 신작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시작으로 하반기 북미와 유럽 지역에 서비스할 ‘애니팡 글로벌(가칭)’ 등 다양한 ‘애니팡’ 브랜드 게임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