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5' VS 애플 '아이폰6S' 사양 비교해보니… 승자는?

2015-08-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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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GOON 동영상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삼성의 '갤럭시노트5'와 애플의 '아이폰6S'가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삼성전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15'의 두 번째 초대장을 공개했다.
해당 초대장의 제목은 '노트 더 데이트(Note the date)'로, '갤럭시 언팩 2015'에서 공개될 신제품 중에 노트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또 초대장에 담긴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노트5'는 후면의 양 측면이 '갤럭시S6 엣지'의 앞면처럼 휘어진 모양이 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5'에는 전작 '갤럭시노트4'(5.6인치)에 비해 커진 5.7인치 QHD 디스플레이와 엑시노스 7420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4GB 램,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애플의 '아이폰6S' 역시 눈길을 끌고있다.

애플은 9월 중 '아이폰6S'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 출시될 '아이폰6S'는 포스 터치 기능 추가와 1200만 화소의 향상된 후면 카메라로 인해 전 모델보다 2mm가량 두꺼워질 것으로 보인다. 포스 터치 기능이란 터치의 세기에 따라 다양한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을 뜻한다. 또한 '아이폰6S'는 로즈 골드 색상의 출시 여부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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