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갤럭시노트7 교환 환불 시작 등 갤노트7 단종 후폭풍이 본격화된 13일 오후 6시쯤 서울의 한 대형 삼성전자 매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갤노트7 단종 후폭풍으로 갤럭시노트7이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된 가운데 이 날 매장 체험관에는 갤럭시노트7이 하나도 없었다. 갤노트7 단종 후폭풍이 본격화되기 전엔 체험관은 대부분 갤럭시노트7로 채워 졌었다.
체험관은 갤럭시노트7보다 구형 모델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7 등으로 채워졌다.
그러나 체험관에는 갤럭시노트7 만큼은 아니지만 여러 명의 사람들이 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7 등을 유심히 보며 성능을 시험했다.
갤노트7 단종 후폭풍으로 그 동안 갤럭시노트7에 밀려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했던 갤럭시노트5, 갤럭시S7 등이 재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