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190만대 리콜로 갤럭시노트7은 전 세계 시장에서 사라지게 된 가운데 삼성전자 매장 체험관도 갤럭시노트5로 채워졌다.[사진: 이광효 기자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삼성전자가 13일 미국에서 갤럭시노트7 190만대 리콜을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 날 오후 6시쯤 서울의 한 대형 삼성전자 매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갤럭시노트7 190만대 리콜 결정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갤럭시노트7이 사라지게 된 가운데 이 날 매장 체험관에도 갤럭시노트7은 단 한 대도 없이 모두 사라졌다.
체험관은 구형인 갤럭시노트5로 채워져 있었다. 갤럭시노트7 190만대 리콜 결정이 내려지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체험관은 갤럭시노트7로 가득 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