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신규 콘텐츠 ‘국가점령전’ 업데이트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3D 헬리콥터 액션 게임 ‘건쉽배틀’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전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국가간 순위 경쟁 모드인 ‘국가점령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유저들이 개별적으로 보유한 점령 포인트를 소속 국가별로 모아 합산하는 방식으로,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점령 포인트는 국가점령전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모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누구나 순위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로켓탄과 유도 핵미사일을 장착한 신규 기체 ‘미라주2000’도 첫 선을 보였다. ‘미라주2000’은 지역분쟁에서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베스트셀러 기종으로 등극한 프랑스 전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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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체는 에피소드 8을 완수하거나 티어5 이상 기체를 4개 이상 보유한 유저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송기지 파괴’와 ‘항공모함 방어’ 커스텀 미션 2종을 완수하는 유저에 한해 2배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글로벌 4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un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