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라스트' 5회에서는 장태호(윤계상)를 처리하려는 곽흥삼(이범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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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장(이도경)과 흥삼은 미래도시 프로젝트 사업을 서로 차지하려다 정면으로 충돌하고, 배중사(김영웅)와 악어(장원영), 그리고 독사(이철민)는 노숙자들을 이끌고 정사장의 처남이 운영하는 주류 도매 창고를 습격한다.
또 사마귀(김형규)는 차해진(공형진)을 폐수술실로 끌고 와 태호가 있는 곳을 말하라고 위협하고, 결국 태호는 사마귀에게 붙잡혀 끌려온다. 흥삼과 마주 선 태호는 살아서 폐수술실을 나갈 수 있을까?
한편 '라스트' 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