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전자상거래 지원기관 협의체 구성 △온라인 수출 우수 상품 발굴 및 공동지원(300개사) △B2C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정책매장 연계 협력 △물류센터 공동 활용 △전자상거래 수출 교육·세미나 프로그램 운영 △전자상거래 수출 관련 공동행사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수출 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300개사(각 기관별 100개사 추천)를 선정해 수출 우수상품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각 기관별 사업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수제품 판매를 위한 온·오프라인(옴니채널) 마케팅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옴니채널 마케팅이란 소비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