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은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조성하게 된 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실 앞 화단에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광복 70주년 맞아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 조성으로 태극기가 생활주변에서 항상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심어주고, 시민들과 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 게양을 통해 상주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한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광복절까지 ㈜라임(대표 : 임종복)에서 차량용 태극기 깃발을 기증(1000개 250만원상당)하고 관내 택시업계와 협력해 택시에 태극기를 달고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