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 설 명절 방한용품 전달 [사진=상주적십자병원] 상주적십자병원은 한국수출입은행의 기부금을 활용해 재가방문사업 대상 어르신 140명에게 설 명절 선물로 한파 대비 방한용품(겨울내복)을 전달했다. 재가방문사업은 2001년 9월부터 시작돼 상주시 24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담 간호사가 매월 방문해 혈압․혈당 체크, 투약 관리, 협력병원 연계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넘쳐나는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주적십자병원 '2024년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 전국 1위상주적십자병원 '상주보육원 멘토링 및 직업체험활동' 성료 #방한용품 #상주적십자병원 #한국수출입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