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고내 해안도로 2곳…관광객 포토존으로 인기 ▲하도 마을명칭 조형물 ▲고내 조형물 [사진=이상 제주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시(시장 김병립)가 해안도로변에 접한 항·포구에 마을명칭 조형물을 설치,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하도포구에 2500만원을 들여 설치했고, 올해는 서부지역인 고내 해안도로변 포구에 3300만원을 들여 지난 달에 완공했다.관련기사제주시, 노후 훼손된 '오름 탐방로' 정비제주 '드림타워' 지상 38층…조건부 변경 최종 승인 #마을 #조형물 #포토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