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부산 스타일웨딩홀 2층에서 ‘부산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추희엽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시황 및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김성훈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전문가가 ‘주식투자 매매기법’을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 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역 투자자를 위한 전국순회 투자설명회를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은 광주, 포항, 강릉 등에 이어 올해 11번째 개최지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이번 부산지역 투자설명회는 최근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통화정책회의 이 후 주식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은 물론, 온스탁 전문가의 매매 노하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부산지역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