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강용석이 tvN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 CJ E&M은 4일 아주경제에 “강용석이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일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강용석은 지난달 23일 진행된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당장 5일인 내일 방송부터 강용석의 얼굴을 볼 수 없다. 강용석은 파워블로거 A씨와의 불륜 스캔들로 소송 중이다. A씨의 남편인 B씨가 ‘강용석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관련기사'힐링캠프' 개리 "이광수, 첫 만남에 내 차에 토했다"'미세스 캅' 김희애, 연쇄 살인범과 일대일 대치 일각에서는 강용석의 하차요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수요미식회’를 제외한 다른 방송은 변동 없이 출연을 이어간다. #강용석 #수요미식회 #CJ E&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