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세계 원예박람회 주최 측이 '2015년 국제 웨딩드레스 패션쇼'를 주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칭다오신문사 제공]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칭다오(青島)시 세계원예박람회 주최 측이 지난 7월 26일 칭다오 세계원예박람원에서 '2015 국제 웨딩드레스 패션쇼'를 개최했다. 세계원예박람원에 위치한 미얀마, 파키스탄, 핀란드 전문관은 내부를 전형적인 웨딩드레스 패션쇼 무대로 개조했다. 이날 패션쇼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특색이 묻어나는 수천 벌의 웨딩드레스가 소개됐다. 아울러 서양식 결혼, 교회 예배당 결혼, 초원의 결혼, 폭포수를 배경으로 한 결혼 등 다양한 테마의 결혼식을 재현해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칭다오, 청정에너지 개발 박차...환경보호 선도 도시로 우뚝'2015 칭다오 펑황다오 문화관광의 날' 축제 24일 개막 #중국 #청도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