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원화대비 달러강세에 투자 ‘미래에셋증권 톱(TOP) 파생결합사채(DLB) 제116회’를 7일 오전 11시까지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달러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상품이며, 3개월마다 최근 3개월치 환율 종가를 관찰해 한계치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최초환율대비 상승률 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 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