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을 강균성이 자신의 단발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강균성은 "단발을 하고 안 어울린다. 잘라라. 말레이시아 아줌마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균성은 "하지만 이제 이 머리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나를 사랑해주는 팬 분들의 것이다. 나이아가라 펌도 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스타일을 다 해보고 잘라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웃는 얼굴에 수박씨' 강균성은 '마실 나온 솜사탕'에게 패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관련기사노을 강균성 "데뷔 20주년 되면 '노을'이라는 이름의 노래 부르고 싶어…이유는" (인터뷰③)강균성의 뮤즈 '한소아', 짙은 발라드 감성으로 담아낸 음악세계 앞서 출연한 바 있는 강균성의 재등장에 방청객과 판정단은 경악하기도 했다. #강균성 #단발머리 #복면가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