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템플턴 대학교, 업계 최초 ‘글로벌아트마케터’ 송미영 원장 영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내에 진출한 미국 템플턴 대학교(TEMPLETON UNIVERSITY)가 국내외 업계 최고의 현업 실무자 교수진들로 구성된 글로벌 대학에 걸맞게 한국최초의 ‘글로벌아트마케터’인 송미영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템플턴 대학교가 영입한 송미영 원장은 유명 아티스트이자 문화 예술 기획업체인 큐에스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며, ‘앰버서더 호텔’, ‘반얀트리 호텔’ 등 글로벌기업과의 협업, 국내외 미술 전시장 기획, 스페인과 한국 국제 미술 교류 총괄 기획, 체리쉬 가구와 함께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미술과 음악이 함께 하는 신개념 토크쇼 ‘송미영의 그림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한 기획을 선 보이며 ‘아트 마케터’, ‘전시기획디렉터’로서 정점을 보여주었다.

송미영 대표[사진제공=미국템플턴대학]

템플턴 대학교 경영대학은 송미영 원장은 예술과 마케팅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문화예술과 마케팅의 조화로 독보적인 과정을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송미영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십 수년간 축적해온 실무 지식과 경험을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본격적으로 전수 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한편 템플턴 경영 대학의 박인기 학장은, "최초이자 최고의 글로벌아트마케터 송미영 원장과 협업을 통해 문화 예술 업계에서 마케터 및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과, 또한 아티스트로서 자생력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신개념 문화예술 마케팅 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문화 예술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을 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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