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 ․ 내외에 반딧불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 주제 공연인 △'무와 주의 사랑이야기', △무주사람들이 만드는 9일 간의 축제, △무주의 삶을 체험하는 '찾아가는 마을축제', △반딧불이와 곤충들, △무주 남대천 일원 명소화, △무주 농 ․ 특산물 특화거리 조성 등 6대 차별화 전략이 공식 선언돼 눈길을 끌었다.
황정수 군수는 “19회 축제는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축제, 민간주도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보자”며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모아진 우리들의 열기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