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과거 "아내 유하나, 엉덩이가 너무 커서 항상 보정속옷 입은 듯" 폭로

2015-08-01 11: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야구선수 이용규가 아내 유하나의 신체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하나는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엉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용규는 "사실 유하나가 한 번 보정속옷을 사 왔다. 집에서 입고 있더라. 그날 보정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고 어느 날 문득 유하나를 보니 아직도 보정속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31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이용규는 박정수가 던진 공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 공에 맞은 이용규는 헬멧을 바닥에 던질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타석을 벗어난 후 쓰러졌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나간 이용규는 아이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