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창설 40주년 맞은 '제23보병사단' 방문…위문금 전달

2015-07-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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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강원랜드는 30일 자매부대인 육군 제23보병사단을 방문해 부대창설 40주년을 축하하고,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23사단을 찾은 강원랜드 안전관리실 최은석 상무는 “동해안 해안 경계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군 장병들의 노고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투철한 군인 정신으로 국가안보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건강한 병영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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