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중구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오픈 기자회견에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밀랍 인형이 공개됐다. 사진=정등용 기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세계적인 프랑스 밀랍인형 전문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이 30일 서울 을지로에서 개관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갖춘 도시만을 선별해 박물관을 개관해온 그레뱅 뮤지엄은 파리, 몬트리올, 프라하에 이어 네 번째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그레뱅 뮤지엄에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와 함께 한류스타, 스포츠 스타,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위인들까지 총 80여 개의 밀랍인형이 제작돼 전시된다.관련기사다가오는 추석 명절, 그레뱅 뮤지엄에서 즐기자그레뱅 서울 뮤지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전 깜짝 내한?” #그레뱅 뮤지엄 #밀랍 인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