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미술 벽화로 유명한 화순 성안마을을 벤치마킹하는 방문객이 잇따르고 있다.[사진=화순군]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마을미술 벽화로 유명한 화순 성안마을을 벤치마킹하는 방문객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화순군에 따르면 미술전공 작가, 사진 예술기자, 원간환경 등 20여명이 함께한 아트투어팀이 화순읍 성안마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아트투어팀은 문화관광체육부 소관 마을미술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전국 마을미술마을 등을 방문하고 있다. 송현미 미술전공자는 "스토리가 있어 아름다운 성안마을의 작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주민 소득과 연계해 기업인도 참여할 수 있는 특성화된 마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구충곤 화순군수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상' 수상화순군, 메르스에 적벽 버스투어 중단 연장 한편, 성안마을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 전국 10대 예술마을에 선정돼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안마을 #아트투어팀 #화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