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무형 기술가치를 금액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시장접근법 △비용접근법 △수익접근법 등으로 나뉜다.
기보가 특허 받은 ‘동태적 현금흐름법’은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반영해 미래 수익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이외 기존 비용접근법에 개발보상비용, 감가상각 등을 더한 ‘조정재생산 비용접근법’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이번에 받은 2건의 특허를 더하면 기보가 보유한 기술평가 관련 특허는 총 6건으로 늘어났다.
기보 관계자는 “평가기법 개발로 우수한 지식재산권이 사업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