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손예진은 "술을 먹으면 얼굴이 굉장히 빨개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손예진은 "술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술을 잘 먹고 싶다. 머리 아프고 집에 가야 하는 스타일이다. 영화 '타워' 찍으며 매일 연습했더니 네 잔 정도는 괜찮다"며 술버릇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관련기사이병헌X손예진,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에서 부부로 만난다손예진, '여전한 명품 눈웃음' #손예진 #술버릇 #주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