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태국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신 한류 대세'의 입지를 다졌다.
강민혁은 지난 7월 25일 태국 방콕 센트럴 라프라오 플라자에서 '더 모멘트(The Moment)' 팬미팅을 개최하며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노래와 연기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민혁은 드러머의 모습을 벗고 건반 솜씨를 뽐내며 라디(Ra.D)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OST '별'을 열창했다. 또한 드라마 '상속자들' 속 찬영-보나 커플의 베스트 장면을 패러디하며 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강민혁은 데뷔 5년여 만에 개최하는 이번 첫 단독 팬미팅에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열의를 보였다. 반려묘인 치치와 따따의 모습 등이 담긴 그의 일상 사진들을 깜짝 공개한 것은 물론 직접 만든 케이크와 앞치마, 드럼 스틱 등을 선물로 주고 전 관객과 하이터치와 포옹을 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강민혁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수영편'에 출연하고 있다.
강민혁은 드러머의 모습을 벗고 건반 솜씨를 뽐내며 라디(Ra.D)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OST '별'을 열창했다. 또한 드라마 '상속자들' 속 찬영-보나 커플의 베스트 장면을 패러디하며 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강민혁은 데뷔 5년여 만에 개최하는 이번 첫 단독 팬미팅에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열의를 보였다. 반려묘인 치치와 따따의 모습 등이 담긴 그의 일상 사진들을 깜짝 공개한 것은 물론 직접 만든 케이크와 앞치마, 드럼 스틱 등을 선물로 주고 전 관객과 하이터치와 포옹을 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