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상주지회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와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상주 로타리클럽이 주관하며, 상주시의 후원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 시민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24일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끼와 재치를 겨루는 청소년댄스·가요·그룹사운드 경연대회가 개최됐고, 25일에는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위대한 탄생, 김종서 등 유명가수 등과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이 꾸미는 여름밤의 꿈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시민들의 노래와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시민노래자랑대회가 열려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