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자연별곡은 특별 보양식 ‘돌솥삼계탕’을 평일 오후 4시 이후와 주말, 공휴일에 제공한다. 신선한 닭고기에 국내산 수삼, 마늘을 넣고 매장에서 직접 푹 고아내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식뷔페 풀잎채는 닭을 활용한 색다른 건강식인 ‘녹두닭죽’을 내놓았다. 닭과 궁합이 좋은 녹두를 넣어 만든 죽으로, 녹두의 부드럽고 정갈한 맛이 식욕을 자극하고 속을 든든하게 한다. 녹두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체력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체내 독 성분을 해독하고 염증을 완화해 땀띠나 습진, 여드름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입맛을 당기는 새콤함으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초계국수를 선보였다. 식초와 겨자로 맛을 낸 동치미 국물에 닭고기와 백김치, 배, 오이 등을 고명으로 올렸다. 일품 삼겹살구이 3조각과 샐러드, 유부초밥을 함께 내는 초계국수 차림상도 준비했다.
초록마을은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진추어탕’을 출시했다. 살아있는 국내산 생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서 만든 남도식 추어탕이다. 레토르트 처리를 하지 않고 95도에서 30분간 살균 처리해 추어탕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본아이에프가 내놓은 ‘본 맛있는 추어탕’은 미꾸라지와 배추우거지, 무청우거지, 숙주, 부추 등 다양한 재료를 푹 고아 진하게 끓여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