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오 나의 귀신님' 8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에게 빙의한 신순애(김슬기)의 존재를 눈치채는 동네 꼬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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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MT를 가게 된 썬 레스토랑 식구들, 서로 상부상조하기로 한 봉선과 순애는 머리를 모아 강선우(조정석)를 덮치기 위한 플랜을 세운다.
특히 이 동네 꼬마는 봉선에게 빙의한 순애의 존재를 눈치채고 "왜 저 언니 안의 다른 언니가 또 있어?"라며 의아해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8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