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혼자산다’ 육중완은 4가지 보양식을 만들어 먹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5회에서는 육중완이 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옥탑방의 더위를 이겨보려 했지만 쉽지 않자 몸보신을 하기로 결정하고 시장에서 장을 봤다. 집으로 돌아온 육중완은 시장에서 산 통풍이 잘되는 옷으로 갈아입고 시원하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육중완은 전복을 넣은 낙지볶음, 수박화채, 콩국수, 닭백숙을 땀을 뻘뻘 흘리며 만들었다. 관련기사'무지개 품절남' 1호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작별육중완 밴드, 불후 ‘장욱조’편 우승…출산 9개월만 컴백한 알리 꺾어 '4인분 같은 1인분' 콩국수를 먹으며 육중완은 “속이 풀리네, 속이 풀려”라며 만족해했다. 이어 육중완은 밥을 먹으며 공포영화를 시청했고 영화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에 “음악이 문제야, 공포영화는”이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보양식 요리 #육중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