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남규리, 42m 상공 다리 건너며 '여유’

2015-07-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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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남규리가 42m 상공의 철골 다리를 건너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20시즌을 기념하는 특별편인 ‘히든킹덤’으로 꾸며져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 해밍턴, 남규리, 전효성 등이 출연했다.

이날 병만족은 앞으로 1주일 동안 생활할 장소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캐노피에 오른 후 42m 상공의 철골 다리를 건너야 했다.

이에 심형탁, 정진운은 두려움을 숨기지 못하고 힘겹게 다리를 건넜다. 하지만 남규리는 “구름도사 배추도사가 있을 것 같다”며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기며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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