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새롬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김새롬이 이찬오와 오는 8월 중 결혼한다"면서 "결혼식을 따로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를 가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처음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박한 결혼식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한 매체는 이솜과 자이언티의 열애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또 6월에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제주도로 떠나 오붓한 여행을 즐겼으며, SNS를 통해 둘 만의 암호를 주고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솜의 소속사 측은 "좋은 친구 사이"라며 자이언티와의 열애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