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는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세일 마지막 주 주말을 맞아 구로본점·수원점·분당점·평택점·원주점 등 전 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구로본점은 24~26일까지 여름과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요일별 거봉포도(2㎏), 멜론(2개입), 복숭아(4개입) 등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분당점은 7월24일부터 26일까지 구두·핸드백 매장 새단장 오픈을 축하하며 스페셜 데이를 벌인다. 2층 구두 매장은 20%, 3층 핸드백 매장은 10~30% 할인 판매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때 1만원 금액할인 혜택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이탈리아 명품 운동화 브랜드 ‘프리미아타(PREMIATA)’, 정통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프랑스 슈즈 브랜드 ‘파토갸스(PATAUGAS)’, 수입 프리미엄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RAUM VOYAGE)’, 젊고 시크한 디자인의 프랑스 캐리어 브랜드 ‘리뽀(LIPAULT)’ 등을 신규 입점해 선보인다.
수원점은 ‘세일 플러스 추가할인’ 행사를 벌인다. 24~26일까지 피터리드·세사·에이프릴앳홈·디자이너스길드 등의 여름침구 전 품목 구매 때 기존 20% 세일 가격에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입 주방용품과 밴키즈·플렉사·컴프프로 등의 아동가구 전 품목, 프렌치캣 아동복 등은 기존 10% 세일 가격에 10% 추가할인 해준다.
이 밖에 각층 행사장에서 겐조·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선글라스를 50~70%, 네이티브 등의 아쿠아슈즈를 20~40%까지 할인 판매하고 레노마 수영복 비키니를 70%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바캉스 최종가전’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