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의 친분은 김원중이 과거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하면서 알려졌다.
유건은 영화 '무림여대생'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출연할 당시 고려대 아이스하키팀이었던 김원중의 지도를 받으며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민아도 김원중에게 직접 아이스하키를 배웠다고 한다.
또 한 매체는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들이 왜 이렇게 여성들에게 어필하느냐'는 질문에 분석을 내놨다. 패널로 참여한 한 평론가는 "아이스하키 선수들 대부분 키크고 힘좋은 남자다운 외모와 더구나 김연아의 연인 김원중은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일본에서도 크게 인기가 있고 모 유명 여자 연예인(신민아)이 좋아했을 만큼 매력이 넘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