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8월 당진에 '당진 양우내안愛 에코하임' 공급

2015-07-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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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양우내안愛 에코하임 투시도. 자료=양우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양우건설은 오는 8월 당진에 '당진 양우내안愛 에코하임'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시 채운동 127-11번지 일원에 조성될 '당진 양우내안愛 에코하임'은 지하 3층, 지상 18층 ~ 25층 7개동, 전용 59㎡ 단일 타입 457가구로 구성됐다.

채운동 127-11번지 일원은 도심과 인접해 각종 편의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하다. 당진시청, 지방법원과 같은 관공서 및 당진시장, 백병원, 영화관 등의 이용이 용이하며, 당진초등학교·당진중학교·당진고등학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은 인접한 32번 국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높으며 향후 당진~천안 간 고속도로가 2018년 개통 예정이다.

'당진 양우내안愛 에코하임'은 당진에 최초로 공급되는 59㎡단일 타입이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설계로 채광성, 통풍성을 높여 개방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대형침실이나 광폭거실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혁신설계를 도입했다. 59㎡ 중소형 타입을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케 한다.

특히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적용, 공동 에너지를 절감하고 지하주차장에 전기차량 충전소를 설치했다.

또한 열쇠만 소지하고 있으면 자동 엘리베이터 호출 및 공동 현관 출입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설치해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당진은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등 6대 대형 철강회사가 밀집한 대표적인 철강도시로, 송산2일반산업단지·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해 향후 산업도시로서의 개발가치가 크다. 당진은 2030년도 계획인구 50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당진 버스터미널 인근 당진시 수청동 450-3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 1577-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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