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5일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2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조치원역을 출발해 산림박물관과 세종호수공원, 베어트리파크, 뒤웅박고을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게 된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지의 현황과 세종시의 역사․문화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시티투어 참가비용은 성인 13,500원, 청소년 11,300원, 만3세 이하 2,700원이며, 여기에는 관광지 입장료와 점심식사 비용이 모두 포함됐다. 예약 및 신청은 세종시 관광협회(☎ 044-867-6919)에서 가능하다. #25일부터 #세종시 #시티투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