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센스'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우빈과 신민아가 목하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우먼센스' 측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10일, 포르쉐를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아 자신의 차를 신민아의 집에 두고 몸만 빠져 나오는 방식으로 취재진의 눈을 피했다. 이후 스케줄은 벤츠를 이용해 움직였다.
신민아 소속사 마더컴퍼니 엔터테인먼트와 김우빈 소속사 sidusHQ는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26세인 김우빈과 31세 신민아는 5세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 현재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톱스타인 만큼 두 사람의 열애설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우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