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엘지유플러스 기업특판 폰매니저(이하 폰매니저)와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장애인체육회 소속 가맹단체의 여건 개선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폰매니저 측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당구협회 등 8개의 소속 가맹단체와 청솔산악회 등 5개 관리단체 소속 선수들의 휴대전화 비용으로 지원하게 된다. 장애인체육회 박래환 사무국장은 "가맹단체와 관리단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체육인의 체육복지를 위해 관련업체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우리동네 수영장과 장애인 체육발전 업무협약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개소식..본격 업무 돌입 #엘지유플러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