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내츄럴엔도텍이 백수오 원료와 제품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날 대비 650원(2.30%)내린 2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전날 가짜 논란을 빚고 있는 기존 백수오 원료와 제품을 폐기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백수오 관련 제품(리콜 제품 포함)은 20∼21일 폐기될 예정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오는 8월 백수오 관련 제품을 재생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가짜 백수오' 피해자 501명 첫 손해배상 소송…소송액 총 4억내츄럴엔도텍, 검찰 무혐의 처분에 상한가 직행 #공시 #내츄럴엔도텍 #백수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