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삼성전자가 신흥시장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중저가 제품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 A8'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8의 두께는 5.9㎜로 슬림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보급형 제품보다 성능을 높였다.
한편,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며, 예약가입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