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 의용소방대가 명학초등학교 어린이통학로 안전을 위해 교통봉사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특히 김성수 의소대 진압반장은 현직 안양시 제7대 의원으로 5년 넘게 어린이안전을 위한 활동을 남모르게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눈이오나 비가 오나 명학초등학교 어린이안전을 위해 교통정리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한편 박현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내일처럼 발로 뛰는 진정한 봉사자”라면서 김 의원 덕분에 안양의용소방대도 주기적으로 교통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