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데미 무어는 큰 선글라스를 쓰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앙상한 몸과 얼굴, 목, 손 등에 주름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US 매거진은 “데미 무어가 최근 불거진 애쉬튼 커쳐와의 불화설을 겪으며 스트레스에 시달린 듯 눈에 띄게 말라가고 있다”고 보도했고, 미국 한 언론은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쳐의 외도 소식에 심한 마음의 상처를 받아 거의 먹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데미무어는 16세 연하 남편 애쉬튼 커쳐의 외도 사실이 알려져 이혼설에 휩싸였으며 많은 외신들은 외도에 따른 불화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