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혁오밴드 오혁 빈지노[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빈지노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혁오밴드의 오혁과 친분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위닝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위닝의 정식 명칭은 '위닝 일레븐'으로, 일본 게임회사에 만든 축구 게임이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는 오혁과 빈지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사진 찍는 것을 의식하지 않은 채 모니터를 응시하며 집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혁이 속한 혁오밴드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멤버 정형돈과 팀을 이뤘다.관련기사자이언티 '양화대교' 노래 주인공 아버지 '무한도전' 출연…넘치는 스웩 '부전자전'자이언티 아버지 무한도전 깜짝 등장의 힘? 양화대교 음원차트 1위 재진입 #무한도전 #빈지노 #오혁 #혁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