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백현 첸, 내추럴해도 너무 내추럴한 화보 공개

2015-07-17 14: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엣스타일]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엑소(EXO)의 수호, 백현, 첸이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상반되는 내추럴한 화보를 촬영했다.

수호, 백현, 첸은 최근 앳스타일 8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꿈꾸는 엑소의 미래가 있냐”는 질문에 백현은 “친구처럼 가족처럼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나중에 나이가 들면 한 동네에 다 같이 살면서 주기적으로 모여 식사도 하고 파티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덧붙여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라며 멤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호는 리더로서 팀을 단합시키는 본인만의 노하우로 “대화를 많이 하려 한다”며 “멤버들과 사소한 것부터 편하게 많이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 또 첸은 “엑소 멤버들이 하나둘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연기에 도전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며 “시켜만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할 것”이라고 멋진 포부를 보였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수호, 백현, 첸은 ‘비글비글’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으며, 이번 8월호에서는 멤버들의 팀워크 비결과 공항 패션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