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중화권 여행업 종사자들이 오는 광명동굴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팸투어는 오는 22~25일까지 광명동굴을 비롯한 서부수도권과 강원, 충남권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22일 첫 날 광명동굴을 찾게 된다.
한편 양기대 광명시장은 “중화권 팸투어는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민관이 협력하여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합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고품격 와인관광 등을 통해 중국 요우커들의 한국행 유치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