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세종시 출범 3주년을 맞아 세종시민투쟁기록관 건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시간을 갖고 세종시민투쟁기록관을 범정부차원에서 건설을 촉구하며 세종시 예산확보, 세종시의회에 조례제정를 촉구하는 10만 서명운동을 7월6일부터 시작해 10일간 5천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고회장은 7월16일 오후 세종시 신청사 개청식에 세종시 향우회 연합회장, 충청향우회 중앙회 공동대표로서 내빈으로 참석했다. 또한 세종시민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축하합창공연에 세종시주민, 초등학생, 세종시 합창단 80여명과 함께 ‘꿈의 도시 세종’(최정은 작사, 한태수 작곡), ‘아름다운 나라’(세종특별자치시 작사, 방인봉 작곡) 곡으로 베이스 파트를 맡아 8분 동안 특별출연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