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17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제일모직 임시주총에서 삼성물산과의 합병안이 통과됐다. 제일모직은 이날 오전 9시에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1층 컨퍼런스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제일모직 주총 안건은 △합병계약서 승인 △현물배당 △정관변경(주총결의를 통한 중간배당) 등 모두 3개다. 관련기사대한항공-아시아나 EU 합병승인 임박…"이달 최종 승인 전망"SK스퀘어-CJ ENM, 웨이브에 2500억원 공동 투자…티빙·웨이브 합병 '급물살'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