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볼거리가 많은 성평등 도서관 '여기'

2015-07-15 16:47
  • 글자크기 설정

[한 방문객이 전시된 책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사진=정등용 기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국내 최초 성평등 도서관인 ‘여기’가 공개됐다.

서울여성플라자 내 2층에 857.05㎡ 규모로 문을 연 ‘성평등도서관 여기’는 전체가 트인 열린 공간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여성정책 자료와 여성운동·여성단체·여성기관 자료가 모여 있고 관련 모임과 토론, 전시 등을 상시로 열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성평등도서관 여기’라는 이름은 최근 시민공모전 등과 같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탄생했다. 여성이 기록하고, 여성을 기억하는 공간, 바로 이곳(her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